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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3/15 (10)
Dooku in Jinx
주진우 주연의 저수지 게임 드디어 개봉..!!나는 펀딩 참여자로 하루 일찍 관람할수 있었다. 일산 CGV에서 오후7시에 보러 갔는데 빠듯한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거의 찬거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주진우의 MB 비자금 추적기를 동행 촬영하며 꾸민 다큐영화 라고 해야 하나..? 이 저수지 게임을 보고 나니 잠시 잊었던 MB추억이 되살아나 분노게이지가 상승했다. ㄱㅆㅂㄴ 정말 그세퀴는 용서가 안된다. 그네누나하고는 완전 다른 장르의 악마세키다. 농협 병신은 또 뭐냐.. 생각할수록 짜증이다. 문재인대통령 당선된 이후에는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해서 잠시 관심을 끄고 내일과 일상에만 몰두 했는데 이 MB 재산을 다 몰수 할때까지 안심을 할수 없는건가 싶다.잃어버린 10년 아니 9년인가.... MB와 순..
신한카드 시시화를 통해서 개봉하기 하루전 미리 볼수 있었던 군함도.. 무한도전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일제의 군함도 라는 섬.. 나도 무한도전으로 알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픽션으로 다루어야 하며 현재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고 양국가간에 첨에하게 대립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류승완 감독은 이야할까 굼금증했다. 캐스팅만 보면 흥행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송중기, 소지섭, 황정민, 이경영, 그리고 이정현.... 한명 한명이 원탑으로 영화를 꾸려 나갈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배우들이다. 개인적으로 살짝 오바스러운 캐스팅인데, 단순히 흥행파워 때문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군함도와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맘에서 그런게 아닐까 ...ㅋㅋ 송중기가 나오는줄은 몰랐..
더 플랜프로젝트 부의 삼부작중 첫번째 더플랜을 상영관에서 봤다. 2012년 대선의 부정선거를 주장을 근거 있는 통계학적 주장으로 뒷받침 하고 있는 아주 재미 있는 다큐멘터리 이다. 5월 9일 대선 투표 이전에 모두 이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 지금 극장에서 상영중이며 나 같은 펀딩 참여자에게 선 공개 되었지만 불법적인 공유를 통해서라도 보게 하고 싶다.2012년 대선 개표 조작을 가능케한 분리기의 해킹.. 혹은 자의적 조작이 있었음을, 그리고 그 증거를 보자니 충격적이고 너무나 승질이 난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서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야 했나. 혹은 이렇게 까지 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했나..!? 영화 더 플랜에는 이러한 질문의 주체에 대해서 까지 진도를 나가지는 않고, 2012년 대선이 명확..
아키라와 더불어 2000년대 이전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흥을 이끌었던 오이시 마모루의 공각기동대를 헐리웃에서 실사영화화.... 일본에서 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긴 하다만 막상 영화를 보니 뭐...애니를 충실히 재현한듯한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좀 했다. 그래 영상은 잘 재현했다고 칭찬해 줄만하지.. 특히 쿠사니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과 나머지 등장인물들도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바토가 논란이 되고 있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괜찮다. 고정도면 선방이지... 왕좌의 게임에서 강철군도의 테온 삼촌으로 나왔었다.대체로 영상은 잘 재현이 되어서 몇가지 중요하고 임펙트 있는 장면들을 잘 살렸다. 초반부의 쿠사나기가 광학미체를 입으며 건물에서 다이빙하는신이나, 물이 고인 바닥에서 조종당하는 녀석을 떡실신 시키는 ..
화성의 생명체 샘플을 확보한 우주정거장에서 일어나는 외계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 라이프. 과연 이들은 적대적이고 강력한 이 생명체가 지구에 다다르지 못하게 우주에서 제거 하는게 가능할것인가..!!스토리는 굉징히 진부하고 뻔하게 진행이 되는데도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재밋게 볼수 있었다. 이것이 연출력인가.새로운 생명체에 감정을 이입하고 마치 자신의 아기처럼 여기는 생명공학자...굉장한 열정과 용기 그리고 대담함으로 일을 크게 만들다가 일찍 죽는 공돌이...묵묵하게 자기역할을 수행하며 살신성인으로 자신의 몸을 죽음으로 내 던지는 이들...인간의 파괴본능에 염증을 느끼고 자신과 외계생명체를 우주미아로 내모는 이...상대적으로 좀더 이성적인 판단력을 가진 방어전문가... 등등...각각의 캐릭터가 제한되고 밀..
새로운 식민지로 떠나는 우주선.. 그 안에는 50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이 캡슐안에서 잠들어 있고 무려120년의 자동운항후 새로운 개척해성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던중 운석과 충돌하고 짐은 홀로 캡슐에서 깨어나게 되고 일년남짓 홀로 지내다가 오로라를 깨우게 된다.화려하고 임팩트있는 스페이스 블럭버스터 영화를 기대한다면 큰코다칠 영화다. 패신저스라는 제목처럼 운명이라는 배에 탑승한 승객인 우리의 일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홀로 성장하다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함께 가정을 꾸리지만 서로 어려움이 닥쳐오고 그 어려움을 해처나가면 화해하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생.... 우리의 엄마 아빠... 부모님의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후대의 자식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또다시 번성하며 행복을 누릴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