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
프로젝트 부의 삼부작중 첫번째 더플랜을 상영관에서 봤다. 2012년 대선의 부정선거를 주장을 근거 있는 통계학적 주장으로 뒷받침 하고 있는 아주 재미 있는 다큐멘터리 이다. 5월 9일 대선 투표 이전에 모두 이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 지금 극장에서 상영중이며 나 같은 펀딩 참여자에게 선 공개 되었지만 불법적인 공유를 통해서라도 보게 하고 싶다.
2012년 대선 개표 조작을 가능케한 분리기의 해킹.. 혹은 자의적 조작이 있었음을, 그리고 그 증거를 보자니 충격적이고 너무나 승질이 난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서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야 했나. 혹은 이렇게 까지 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했나..!? 영화 더 플랜에는 이러한 질문의 주체에 대해서 까지 진도를 나가지는 않고, 2012년 대선이 명확한 부정선거임을 확인 시켜주는것 까지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럼 이제 누가 혹은 어떤 단체가 이런 조작으로 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을 2위로 만들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나, 그리고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이러한 개표방식, 과연 누구에게 유리하도록 조작될것인가...!? 전자를 밝혀내면 후자도 알게 될것인데 그렇다고 후자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더 플랜을 보면서 생각나는 한사람은 안철수였다.
안철수의 플랜은 어떻게 해서든 문재인과 오차범위 내의 지지율의 2위 자리를 투표날 까지 유지해서 혹은 그러한 분위기를 유지해서 1.5의 K값으로 인한 51% 대 48%로 승리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도록 하는것... 그런데 왜 안철수 냐고? 그런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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