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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두쿠 Dooku 2019.03.15 17:47

새로운 식민지로 떠나는 우주선.. 그 안에는 50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이 캡슐안에서 잠들어 있고 무려120년의 자동운항후 새로운 개척해성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던중 운석과 충돌하고 짐은 홀로 캡슐에서 깨어나게 되고 일년남짓 홀로 지내다가 오로라를 깨우게 된다.

화려하고 임팩트있는 스페이스 블럭버스터 영화를 기대한다면 큰코다칠 영화다. 패신저스라는 제목처럼 운명이라는 배에 탑승한 승객인 우리의 일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홀로 성장하다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함께 가정을 꾸리지만 서로 어려움이 닥쳐오고 그 어려움을 해처나가면 화해하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생.... 우리의 엄마 아빠... 부모님의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후대의 자식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또다시 번성하며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된다. 

짐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견디어 내다가 오로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오해와 불신으로 멀어지고 큰 어려움을 맞이하여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어찌보면 너무 단순하고 틀에 박힌 이야기를 우주여행과 접목하여 약간은 새롭게 포장해 놓았다. 아 물론 그 사이 아주 중요한 역할의 조력도 등장을 하기는 한다. 그래서 이영화의 등장인물은 짐과 오로라 갑판장으로 나온 로렌스 피쉬번과 로봇 바텐더가 전부이다. 물론 마지막에 깨어나는 무사이 깨어나는 사람들중에 이 비행선의 선장의 앤디가르시아도 있지만 몇초간 등장하고 대사도 없다. ㅎㅎ;;

혼자 사막에 갖혔는데 외로움에 누군가를 끌어들여야 한다면 그의 인생을 망치더라도 과감히 불러들이겠는가 하는 비유로 오로라를 깨우는것을 설명하지만 이것을 결혼 이라는 굴레로 느껴지는것은 나뿐인가.....

우리는 인생호에 탑승한 승객일 뿐이다. 그 인행호의 경로를 바꾸거나 선회하도록 할 능력은 우리에겐 주어지지 않았다. 파도를 맞으며 흘러가는데로 몸을 맞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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