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6/04 (7)
Dooku in Jinx
190마력 320d를 좀더 강력한 녀석으로 만들어주고자 ECU튠을 보고 있는데 ECU맵핑은 전자장비가 많은 BMW에서 경고등이 뜨기 쉽상이며 센터에 입고시킬시에 서비스가 거부되는 사태까지 발생할수 있어서 원복후 다시 맵핑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보조ECU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나도 해보기로 했다. 스위스칩, 스테인바우어, 레이스칩등 많은 외산 ECU칩들이 있다는데 뭐가뭔지 몰라서 그냥 업체에 문의 하니 돈백 줘야 한다기에.... 직접 다이해보기로 맘먹고 독일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하기에 이르렀다는....!!!내가 레이스칩을 선택한 이유는 특별한것은 없고 그냥 사이트가 참 정비되어 있고 사이트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으며 배송도 빠르다기에 선택했을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배송은 정말 빠르더라. ..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 찾아보니 베앗가이? 라고 읽나보다.. 사실 이게 뭔케릭인지 난 모른다. 그냥 이마트가서 귀엽길래 사서 조립한거다...ㅋ 조립은 좋아하니까.... 그렇다고 프라모델 매니아는 아니다, 그냥 가끔 심심할때 하나씩 조립할뿐.... 짱귀엽네... HG그레이드 인데 생각보다 크다.. 좀더 작길 바랬는데..... SD가 있을까? 있겠지..?? SD는 더 귀엽겠어...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분열하는 어벤져스 ....영화보는 내내 이게 캡틴아메리카의 단독 시리즈인지 어벤져스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많은 히어로가 나오고 또 내용자체도 이들이 다투고 싸우고 분열하는것이라 왜 캡틴아메메리카의 한편인지는 모르겠다. 캡틴혼자만으로는 흥행을 이끌기 힘들었기 때문일까...다소 보수적인 바른생활맨 캡틴이 어벤저스 공공화에 반대하고 자유분방한 지맘대로 캐릭터인 아이언맨이 적극지지하는 입장에서 다투게 된다... 의외로....자신들, 어벤져스 때문에 생기는 무고한 희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책임을 느끼면서 희생을 최소화 하는 법안에 찬성하는 아이언맨이지만 그도 결국은 자신의 부모님의 희생시킨 분노를 참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반면 그와 의견을 달리하는 캡틴도 마찬가지로 책임감을 느끼지만..
오랫만에 아이맥스관에서 보게된 블록 버스터 히어로물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을 좋아하긴 하는데 크게 기대가 가는 영화는 아니었다. 고리타분한 밉상 슈퍼맨과 온갖 트라우마와 강박과 고민을 질어진거 같은 배트맨의 대결.... 은 아니고 둘이 친구가 되는 과정.. 그리고 원더우먼과의 조우로 인한 히어로들의 집결을 구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그런 영화다. 제목 그대로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빛과 어둠, 음과양, 낮과 밤으로 대비되는 슈퍼맨과 배트맨인데, 하나는 외계인이라 신과 같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그냥 돈 많은 재벌인간이다. 딱 이것만 봐도 감정이입은 배트맨에게~~~ㅋ배트맨의 고민과 노력에 비하면 슈퍼맨은 그냥 어린애수준... 별 시덥잖은 걸로 고민하는거 같고, 지 아니면 안될걸 알고 있으면..
예전부터 꼭 타고 싶었던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을 드디어 타고왔다.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10일에 무작정 예매하고 철암으로 달려가서 철암-분천간 V트레인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분천-철암간 V트레인으로 내려와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었다. 집에서 철암까지 3시간 넘게 걸리고 v트레인은 한시간정도, 왕복 두시간 타고 복귀하니 밤 11시가 넘었다는.....ㄷㄷㄷ;;;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촬영지였다는것을 가서야 알게 되었다. 영화는 안봐서 뭐라 할말은 없고.,.. 그냥 남겨둔것인지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도 있는거 같고... 위에 망원경이 있길래 올라가 봣더니 역시 전시실과 전망대가 있었다.. 철암역.... 렌트카 쏘카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역이라는 양원이다. 아줌마 좀 비켜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