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의 #나의투쟁 (Mein Kampf)은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1925년에 집필한 자서전 겸 정치 선언문입니다. 이 책은 히틀러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정치적 이념, 그리고 그의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을 제안하고 실행에 옴긴 내란의 주범 김용현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나의 투쟁" 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히틀러는 1923년 뮌헨 맥주홀 폭동 실패로 인해 투옥된 후, 감옥에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사상과 미래 계획을 알리려 했습니다. 책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권은 그의 생애와 세계관, 두 번째 권은 나치당의 정치 전략과 독일의 미래를 다룹니다.
주요내용으로 첫번째로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 를 담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독일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유대인을 독일 사회와 세계의 주요 문제로 지목합니다. 그는 유대인을 배척하고 그들을 '독일 민족의 적'으로 규정했습니다.
두번째로 독일의 부흥과 제국주의 를 이야기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겪은 패배와 굴욕(특히 베르사유 조약)을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독일이 강력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독일의 영토 확장을 통해 민족의 생활 공간(Lebensraum)을 넓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번째로 독재 체제에 대한 옹호를 하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민주주의를 약하고 혼란스러운 체제로 비난하며, 이를 대신해 강력하고 통제된 독재 체제를 지지했습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은 현대 민주주의와 본질적으로 대립됩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 평등, 다원주의를 핵심 가치로 삼는 반면, 히틀러는 독재, 인종주의,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이와 정반대의 이념을 내세웠습니다. 이 책은 민주주의 체제의 취약점을 악용해 권력을 잡은 히틀러의 사례를 통해 민주주의 체제가 왜 더 강력한 윤리적 토대와 구조를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경고로 자주 언급됩니다.
독일에서는 이 책이 나치 정권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다고 보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금서 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의 저작권이 만료된 2016년 이후, 비판적 해설을 포함한 판본이 학술적 목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독일 사회는 이 책을 역사적 경고로 삼으며, #나치즘 과 #인종주의 의 위험성을 교육하는 자료로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나의 투쟁" 은 히틀러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혐오와 편견은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 책을 접할 때는 반드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사회는 이와 같은 사상으로부터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내란주범 김용현의 필독서 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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