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톤 라멘집 in 교토

일본에 왔으니 라멘은 먹어 줘야겠지요. 교토역 앞 교토타워 바로 뒷건물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는데 그 건물 물6층인가에 식당가가 있습니다. 바로 거기 샤부톤 라멘집이 있었어요. 바로 가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현금 자판기로 메뉴를 골라서 그 토큰 같은것을 점원에게 주면 메뉴가 나왔네요. 아주 오래전 일본에 처음 갔을때 이런 자판기 방식 주문이 매우 신기 했었는데 이제는 테이블바다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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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본식 메뉴 자판기를 이용해 주문을 해야 합니다. 처음 봤을때 매우 신기했는데 아직도 이런 머신이 남아 있군요. 이번에 가서보니 일본도 디지털 주문이 많이 상용화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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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런모습 매우 깔끔하죠..!!! 직원들도 당연하게 매우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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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 일본식 라멘 그 자체였어요. 만족 스럽게 잘 먹었고요. 하나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가봐야 할 맛집 이런것은 아니지만 라면이 땡길때 손쉽게 가서 맛볼수 있는 그런 집 입니다.

라멘은 우동과 같이 평준화 되어서 어딜가든 다 기본은 하잖아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군요. 다음에는 속초에 있는 라멘집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