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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맛집 스시테츠 in 교토

해외여행 과 맛집

by Dooku 2024. 5. 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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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교토에 있는 스시집을 소개합니다. 구글 평점이 높고 오후 5시에 오픈런을 해도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맛집인가 하고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평소 나름 스시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에 갔으니 일본 스시를 먹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핫..

가모강변 키야마치도리 따라서 상점들이 즐비한데 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는 쉬워요. 저희는 철학의길 쪽으로 블루보틀 들렸다가 시간 맞춰 4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냥 뒤에 줄만 서시면 안되고 입구로 가서 웨이팅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순서대로 쭉 적으면 5시에 한팀씩 호명하면 입장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줄은 큰 의미가 없어요. 얼른 가서 이름을 적는게 중요합니다. 저희도 일직 왔다 했는데 이미 13번 이더라고요...

하지만 매장이 작은 매장은 아니라서 너무 오래 기다리는 않았어요.

이렇게 이미 줄을 서고 있어서 놀랬답니다. 얼른 앞쪽에 가서 이름을 적아야 해요~~~

 
 
 
 

교토 스시테츠

평일 17시에 오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안내사항이 적혀 있었어요. 테이블차지가 330엔 이고 모든 스시는 2피스씩 이라고 하네요. 크게 중요한 내용은 없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이름을 적는 종이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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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스시집이죠? 저분은 우리의 주문을 받으시며 스시를 앞에서 직접 만들어 주시던 분이십니다. 사진찍는것을 허락해 주셔서 찍어 보았어요~~~ 저런 서버들이 여럿 계시는데 일본식당 느낌 물씬 나게 큰소리로 "이라샤이마세~" " 하이 하이" 해주십니다. 앞에 있는 생선들오 신선해 보였어요.

 
 

 
 
 
 

메뉴판 입니다. 스시이외에 튀김류 스프류 간단한 면류 등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해요...!

그리고 우리의 스시를 보시죠~

 
 

먹는데 정신팔려서 막상 스시 사진이 얼마 없군요. 엄청나게 시켜 먹었는데...ㅋㅋ 스시를 주문하면 모두 2개씩 나오는데 가격이 200엔 수준입니다. 대박이죠? 이렇게 경제적인 스시는 한국에서는 절대 없는데 말이죠.. 정말 아낌없이 배불리 먹을수 있었습니다.

교토 #스시테츠 는 맛집으로 인정하고 강추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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