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구이 야키토리 맛집 바텐요카토 in 오사카 도톤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카가 도톤보리 구역에 있는 꼬치구이집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바텐요카토 라고 하네요.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어 아닌 느낌도 들고 여튼 독특한 네이밍 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바 형태의 작은 가게 이고요. 젋은분 세분이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일본은 의외로 젊은 요식업 자영업자 분들이 많더라고요. 일본에 가면 꼬치구이를 먹어보리라 해서 도톤보리 간김에 스시 먹을까 꼬지먹을까 하다가 꼬치고 결정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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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요카토

매우 분위기 있어 보이지요? 내부는 매우 좁지만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버와 너무 가까운것을 선호하진 않지만 이런방식의 가게들이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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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오는 오사카 도톤보리 인지라 한국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꼬치도 종류별로 시키고 하이볼과 작은 사케를 주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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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아담하고 아늑하고 점원가 매우 가깝고 이야기 다들리고....ㅋㅋㅋ

옆에 아미 한국인 커플이 와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한분은 꼬치굽기 전담이시고 한분은 술을 만드히고 한분은 같이 이것저것 하시고 일사분란하게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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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셀러드에는 오일이 쁘려져 있는데 이 오일을 꼬치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꼬치를 다 시켜 먹었는데 꼬치맛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정도 이상하는 꼬치집은 많이 있어요. ^^

하지만 가격이 착하니 다 용서가 되더라고요. 우리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다면 자주 이용해 볼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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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사카 도톤보리에는 먹을것이 많이 있지만 이 바탄요카도도 목록에 넣어서 들려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