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은 500만 화소 1/2.5인치 CCD센서, 7.4-22.2의 광학 3배줌랜즈. 조래개는 2.8~4.9로 요즘 디카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환산 초점 거리는 36~105정도이다. 요즘에 나오는 익시를 포함한 컴팩트 디카들은 정말 작고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온다. 익시500이 나올시점에는 저게 제일 작은 사이즈 였다. 두께만 뺀다면뭐 아직도 작은 사이즈 이지만....ㅋㅋ 그리고 목에 걸기엔 부담스러운 무게인데 목걸이줄이 함께 있다.
위쪽에도 익시 디지탈 500 이라는 글씨가 써 있고, 마이크와 스피커부분이 있고 전원스위치 전원LED 셔터, 줌레버가 있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바디는 튼실한 편이다. 정말 꽤나 내구성은 좋다.
전원을 키고 촬영모드로 들어가면 줌 랜즈가 2단으로 튀어나온다. 꽤나 많이 나와서 뭔가 한 몫할거 같은 느낌에 믿음직 스럽기 까지 하다. 줌레버와 줌 반응 좀 빠른거 같다. 빠르면 좋은 점도 있지만 미세한 조작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뒷면의 모습... 특이하게 캐논은 컴팩트 디카인 익시에도 광학식 뷰파인더를 빼지 않고 있다. 참 좋은 현상으로 보여진다. 광학식 확인은 좀더 신뢰도가 높고, 엘시디를 꺼서 베터리를 절약할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컴팩트 디카인만큼 그립감의 개념 조차 없어 보인다.
촬영 : 400D 18-55 번들
장소 : 집,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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