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ku in Jinx

교토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기 위해 선택한 가정식 식당 입니다. 생선과 회 위주의 소반이구요 작고 아담한 가게인데 아침부터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빠 형태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함께 있었고 주문을 하면 바로 앞에서 신선하게 요리를 해 주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로리 메르 교토 정확하게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뜻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 가게를 선호 하지 않는데 일본은 이런 모습이 흔한 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종합원과 손님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것은 좁은 매장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보급 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세 분이 일하고 계셨는데 굉장히 깔끔..

해외여행 과 맛집 2024. 6. 2. 20:53

일본에 왔으니 라멘은 먹어 줘야겠지요. 교토역 앞 교토타워 바로 뒷건물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는데 그 건물 물6층인가에 식당가가 있습니다. 바로 거기 샤부톤 라멘집이 있었어요. 바로 가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현금 자판기로 메뉴를 골라서 그 토큰 같은것을 점원에게 주면 메뉴가 나왔네요. 아주 오래전 일본에 처음 갔을때 이런 자판기 방식 주문이 매우 신기 했었는데 이제는 테이블바다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있네요...ㅎㅎ​​이런 일본식 메뉴 자판기를 이용해 주문을 해야 합니다. 처음 봤을때 매우 신기했는데 아직도 이런 머신이 남아 있군요. 이번에 가서보니 일본도 디지털 주문이 많이 상용화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은 이런모습 매우 깔끔하죠..!!! 직원들도 당연하게 매우 친절합니다. ​    ​짭..

해외여행 과 맛집 2024. 5. 26. 03:36

교토여행중 그냥 걷다가 발견한 도넛집입니다. 유명한 집인가봐요. 발견하고 그냥 먹고 싶어져서 들어간 도넛집니다. 교토 자체에 사람이 많긴 했는데 이 가게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계산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천정에 소쿠리 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많은분들이 쉬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도넛도 맛보고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한 도넛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개정도만 선택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흡입하였습니다.​많은 인원이 분주하게 포장하고 도넛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좋지요?​​은행나무 열매 은행이 얹여진 특별한 도넛과 크림도넛 두종류를 골라서 얼른 먹었어요. 갈곳이 있었거든요..!!!맛은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고 좋았습니다. 은행도넛은 예상한것과 약간 다르긴 했지만..

해외여행 과 맛집 2024. 5. 25.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