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민주당에서 계속해서 경고했던 비상계엄 명분용 북도발에 관한 사실을 정리해 봅시다. 어떤 명분을 내새워 이번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소름끼치는군요.
지난 9월 우리군은 연평도에서 북을 향해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이는 9.19 군사합의 이후 5년 9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정말 뜬금없죠. 잘못하면 제 2의 연평해전으로 확장될수 있었던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북에서는 다행히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10월에는 평양 하늘에 갑자기 무인 드론 두기가 나타나 전단을 뿌렸습니다. 우리군은 날린적 없다고 부인하더니 확인해줄수 없다고 입장을 선회 했습니다. 매우 이상하죠. 이것은 군의 도움 없이는 민간인 이나 민간단체가 절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물풍선이 날라오는 북한지역에 대해서 원점 타격을 지시하기 까지 했다는 보도가 있었죠. 이것은 그냥 전쟁선포 입니다. 다행히 우리군의 합찹의장은 전쟁 발발의 위험성과 UN 협정위반을 들어 거부 했다고 합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만약 이중에 한번이라도 북한이 대응을 하였다면 지금 한반도는 다시한번 전쟁의 참상을 맞이하고 있을것이며 윤석열은 지 맘대로 군과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주무르고 있겠죠. 정말 무섭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하면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지키려 했다고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윤석열과 김용현 반드시 구속해 사형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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