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빨래방 첫경험 : 고성군 NH카페 & 빨래방

자유게시판

by Dooku 2024. 6. 14. 16:58

본문

드디어 빨래방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불을 빨아야 겠는데 집 세탁기는 이불빨기에는 좀 작고 그래서 빨래방을 검색해 찾아갔습니다. 난생 처음 이었어요.. !!! ㅎㅎ 미국이나 유렵영화에서 보면 빨래방이 일반화 되어서 많인 스토리들이 생기기도 하던데요. ㅎㅎ

카페와 빨래방이 결합되어 있고 농협에서 운영하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후 8시가 되면 카페는 문을 닫고 가벼려서 대기할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30분에서 한시간은 대기해야 하는데 말이죠....

빨래는 밤 12시까지 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넓게 마련되어 있고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고성축산 농협 건물입니다. 입장하면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빨래방이었어요.

 
 

이렇게 파로스 세탁기 4기가 있고요. 25kg~35kg 용량. 맞은편에 건조기 3기가 있습니다. 25kg 두기, 35kg 한기

저는 이불이라 큰 건조기를 이용했습니다.

 
 

가운데는 운동화전용 공간이 있었어요. 운동화 전용 드럼세탁기 위쪽에 운동화 전용 건조기까지..

운동화 전용 세탁기를 열어보니 외부 모양과는 다리 내부는 일반 세탁기와 전혀 다르더군요. 뭔가 솔과 브러쉬 같은것을도 꽉 차 있어서 빨래를 넣으면 절대 안될거 같았습니다.

 
 
 
 

카페가 빨리 닫아 이 대기 공간에서 건조가 되기를 기다리며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7000+7000 해서 14000원 요금을 지불했는데요. 5000+5000 으로도 가능합니다. 건조를 고온으로 했떠니 매트 커버가 좀 줄어들었군요. 이불은 멀쩡합니다. 하하

저는 세탁기를 좋아하는데요. 멋진 파로스 세탁기와 건조리가 나란이 있는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엔 운동화도 빨아보러 와보아야 겠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요.. ^^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