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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진부령미술관 이중섭화백 상설전시

국내여행 과 맛집

by Dooku 2024. 5.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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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파일럿 테스트 코스중 하나인 #진부령 에는 #진부령미술관 이 있습니다. 이 진부령미술관 에는 #이중섭화백 의 상설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관람을 위해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이중섭은 누구인가
"이중섭(李仲燮, 1916년 9월 16일~1956년 9월 6일)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서양화가로 호는 대향(大鄕), 본관은 장수이다."

이중섭 화가는 한국 현대 미술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작품과 예술적 기법은 한국 뿐만 아니라 국제 미술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미국 미술계에서 이중섭의 작품은 동양과 서양의 예술적 요소를 융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인정받으며,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중섭의 작품은 서양화와 동양화의 요소를 결합하여 표현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의 화가들의 작품을 연구하면서 자신만의 화풍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현대적인 표현 방식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각을 선보였고, 이러한 접근은 한국 미술의 독창성과 국제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과 같은 주요 미술관에서 이중섭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이는 한국 미술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이중섭의 작품은 다른 한국 근대미술의 거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세계 미술계의 흐름에 기여했습니다.

이중섭의 예술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 미술사에 큰 흔적을 남기고 현대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3. 그의 작품은 시대적 의미와 이해를 이끌어내며,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성,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융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중섭의 주요작품
“서귀포의 환상” (1951): 이 작품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고기와 노는 세 어린이” (1953): 어린이들이 물고기와 노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황소” (1954~1954): 황소를 소묘한 작품으로, 이중섭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달과 까마귀” (1954): 동화적인 요소를 담은 이 작품은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상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진부령 미술관은 무료입장입니다. ^^ 
관람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입장마감 5시 반)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문의전화 : 033-681-7667


1층에는 알수 없는 주제의 과거의 연예인 목사 등등 수많은 인물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굳이 묻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중섭화백님의 작품을 보러 왔으니까요...

그리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이동하면 제1 전시실과 제2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2024 제5회 한국화진흥회 정기전 NewPerspeciaes 한국화 변화 확장 수용 전시회" 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국화와 관련된 다양한 화가들의 전시도 감상하실수가 있습니다. 5월 23일까지라고 하니 한번 들려보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3층에는 이중섭화백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중섭 황소
이중섭 두어린이와 사슴



어디서 많이 봣던 작품들이 있지요? 이런 작품들이 이중섭화백의 작품인지까지는 모르셨던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저처럼...
이런 좋은 전시가 제가 살고 있는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다는것에 큰 기쁨을 느끼면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이중섭화백의 일대기와 작품들을 감상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5월 23일까지 한국화진흥회의 전시가 끝나고 나면 모든 전시관을 이중섭화백의 작품으로 채워질지 다시한번 방문해보아야 겠습니다.

 

지금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용대리 황태마을에서 황태축제도 하고 있으니, 황태축제에서 체험과 구경 그리고 쇼핑과 식사를 마치시고 매바위인공폭포를 보시며 잠시 커피한잔과의 여유를 가지신후 진부령쪽으로 10분만 올라오시면 바로 진부령 미술관을 만나실수가 있습니다. 속초여행의 한 코스로 삼아도 좋을 같아요. 속초쪽에서 출발하시면 그 멋진 울산바위 휴게소를 지나며 용대리 황태덕장으로 오실수가 있습니다. 
사실 속초에서 미시령 옛길을 통해서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유유자적하게 용대리 황태덕장으로 오실수가 있는데요. 지금은 보수공사중이라 통행이 불가합니다. 재미없더라도 편하고 빠른 고속도로를 이용하실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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