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TENET
테넷.... 기교를 너무 부려서 패턴을 읽혀 버렸다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화들을 좋아하고 아이맥스도 좋하는 지라, 우리동네에 없는 아이맥스 찾아 대전까지 가서 테넷을 관람했다. 기다리던 영화였기에 코로나 뚫고 사람이 없는 평일에 관람을 했는데 역시 자리를 내맘대로 앉을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대전 CGV 아이맥스는 스크린이 좀 작아서 의아 했는데 게다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만 볼수 있는 아이맥스 인트로 카운트다운을 잘라 버리는 크나큰 오점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아이맥스 보는 이유중 이 인트로 보는게 반인데....... 너무나 불쾌했지만 꾹 참고 영화를 보았다. 놀런 영화 답게 정말 지루할틈없이 처음부터 휘몰아 치기 때문에 몰입감 최고였고 두시간 반정도 되는 영화의 길이를 인지할수 없었다. 기존 영화들을 보셨..
영화,드라마 이야기/SF,액션,판타지
2020. 8. 2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