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예전부터 꼭 타고 싶었던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을 드디어 타고왔다.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10일에 무작정 예매하고 철암으로 달려가서 철암-분천간 V트레인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분천-철암간 V트레인으로 내려와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었다. 집에서 철암까지 3시간 넘게 걸리고 v트레인은 한시간정도, 왕복 두시간 타고 복귀하니 밤 11시가 넘었다는.....ㄷㄷㄷ;;;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촬영지였다는것을 가서야 알게 되었다. 영화는 안봐서 뭐라 할말은 없고.,.. 그냥 남겨둔것인지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도 있는거 같고... 위에 망원경이 있길래 올라가 봣더니 역시 전시실과 전망대가 있었다.. 철암역.... 렌트카 쏘카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역이라는 양원이다. 아줌마 좀 비켜봐...!! ..
국내여행 과 맛집
2016. 4. 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