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3
엑스맨 개봉 하였다. 비록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아닐지라도 1.2편의 여력이 있으니 이번 최후의 전쟁은 기본 이상은 해줄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였다.ㅋㅋㅋ 1편과 2편은 블록 버스터가 아니다. 사회로 부터 소외된 자들의 비애와 그들만의 갈등을 그린 전편들은 충분히 세련되긴 했지만 뭔가 2%부족함이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액스맨이라는 만화는 정말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소재로서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브라이언 싱어는 그러한 엑스맨에 엑스맨 만의 본질적인 사상을 재대루 나타내었다. 그래서 그 2%부족한 액션이나 볼거리는 그 나름의 매력이 되어 엑스맨만의 그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자 이제 3탄 최후의 전쟁을 보자. 볼거리도 많고 영화내내 전혀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재밋게 지나갔다. 내용전개도 빠르고 화..
영화,드라마 이야기/SF,액션,판타지
2008. 8. 6.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