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다녀왔다. 기존에 가보려다 입산 통제로 실패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출발하여 잘 구경하고 왔다. 주창은 매우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어 보였고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가면 소금산에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 계산이 많아서 꽤 올라야 했는데 어르신들도 쉬엄쉬엄 갈만한 거리 라고 생각된다. 레일 바이크를 타고 계단입구까지 갈수도 있다. 광각으로 찍어서 길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별로 길지 않다. 건너가는데 금방이고... 파주의 출렁다리가 훨씬 길었던거 같다. 그래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많더라.... 아래로 보이는 강가 뷰가 멋지다. 방문일자 : 2020년 9월 26일
국내여행 과 맛집
2020. 11. 10.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