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카페 라오라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에 씨엘178 이라는 풀빌라가 새롭게 오픈을 했습니다. 그 건물 1층에는 해변과 인접한 멋드러진 카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로 카페 라오라나 입니다. La Orana 라고 기제되어 있는데 어느나라 말인지 한번 구글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구글에서는 말라가시어로 "비가온다" 라는 뜻이라고 나오는데 카페명은 타이티어의 "환영합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건물앞에 주차는 10대 정도 가능한데 주변에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환경은 괜찮은편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5시 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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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거대한 통유리 회전문을 통과하면 라오나라에 진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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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카페라서 깔끔합니다. 타이티가 위치한 태평양 한가운데 열대의 느낌을 살려보려 애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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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다양합니다. 역시 특이한 타이티 느낌의 텀블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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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데크는 바나와 바로 연결되어 시원한 바다바람을 한껏 맞을수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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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땅콩크림라떼가 눈에 띄는군요. 천진해변에는 의외로 멋진 카페가 별로 없는데 카페 라오라나 생겨 매우 반갑네요. 종종 이용해 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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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 카페 #라오라나 를 여려분께 추천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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