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서 대차를 받았습니다

제차는 모S 인데 모3롱 으로 대차를 받았어요. 잡소리를 잡기 위해 예약을 하고 센터를 방문 했는데 잡소리는 재현이 힘들고 시간이 필요해서 입고를 시키고 대차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간만에 모델3를 타고 있어요

당연히 신형은 아니고 구형 입니다. 60,000 정도 탄 차인데 라이젠이 아닌 아톰이 들어가 있네요. 차량 호출이 있는 거 보니까 주차 센서가 장착 된 모델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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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싸이즈가 작아지니 운전이 더 와일드 해집니다. 운전이 더 재밌다는 말이구요. 승차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아기자기한 맛도 있구요. 센터 모니터가 작아졌는데 운전자를 쳐다 봐 주지 않아서 새침떼기 같구요ㅋㅋ 계기판이 없으니 이 센터모니터가 정말 열일하고 있어요..

속도제한 109이고 오파속도는 98이 맥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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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스캔하니 폰앱에 등록되서 내차처럼 폰키로 쓸수 있고요. 수차는 무료라고 합니다.

실내 여기저기 먼지는 기본, 손때, 기름 때, 물 자국, 등등 청결 하지 않아 보이는 게 살짝 걸리긴 하는데 대차 받은게 어디 입니까.. 전에 BMW 탈때는 대차 받기 하늘에 별따기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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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9 버전이고 실내캠을 가리지 않았는데 고개를 숙여도 딴데봐도 경고를 안주네요..!! 싱기방기..!!

테슬라에서는 모델3 이 가장 가성비 좋고 상품성 좋은거는 확실합니다..!!

신형 모델3 하이랜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어요. 꼭 시승을 해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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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