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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드라마 이야기 (36)
Dooku in Jinx
할아버지의 묘자리로 인해 장자들이 고통을 받는 재벌 박가 집안의 의뢰를 받게된 무당 화림 과 법사 봉길 은 풍수사 상덕과 그의 파트너 장의 사 영근과 함께 이장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박가 할아버지의 묘를 찾은 이들은 풍수지리상 악지라 불안함을 느끼고 잠시 망설이지만 큰 돈이 걸린 일이라 예정대로 이장을 추진 하게 됩니다. 굿과 함께 무덤을 무사히 파내지만 사람의 얼굴을 한 기이한 뱀을 죽이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고 즉시 화장하기로 했던 계획이 잠시 미뤄지게 됩니다. 이때 절대 관을 열지 않기를 바랬던 유가족의 요청과는 달리 보물이 숨겨져 있을수도 있다는 과거 소문에 그만 관을 열게 되고 그 관에서 박가 할아버지의 영혼이 풀려나가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영화 시작부터 이 초반부 ..
내가 좋아하는 아이맥스관에서 블랙팬서 관람했습니다. 그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이며 스포가 될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까만 고양이와 와칸다라는 비브라늄 원산지의 등장, 그리고 멋드러진 빌런 킬몽거가 가세하여 큰 흥행을 했던 1편에 이은 2편 개봉. 듣던대로 긴 러닝타임동안 블랙팬서의 죽음을 애도하는데 상당히 많은 분량을 소모하고 있고요... 그것은 수면유발.... 네이머가 등장할때까지 어쩌나 졸리던지.... 억지로 우겨넣은 아이언하트..... 이건 뭐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다른 그 어떤것으로 대체해도 아무런 무리 없는 캐릭터... 살인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무개념 십대.... 너무나도 단편적인 슈리 라는 캐릭터.... 처음 등장한 네이머라는 빌런의 서사는 이 영화의 가장 성..
나의 인생영화 메트릭스가 4편이 18년 만에 레져랙션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한다기에 아이맥스로 봐주는 예의......!!! 머신이 네오와 트리니티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렇지 이유가 있어야 하지.. 그리고 시온이 아닌 아이오라는 리얼월드의 우누머리 나이오비.. 그 멋진 나이오비... 할머니 분장만 하고 나오다니.... 여튼 평화와 어느정도의 번영을 갖춘 아이오라는 새로운 도시에서 진보적인 젊은 친구들이 전설적인 네오와 트리니티 그리고 모피어를 찾아 다시 깨운다는 내용...... 지구상 액션영화는 메트릭스 이후와 이전 으로 나누어진다 1999년 처음 메트릭스 1탄을 볼때는 소재는 물론이거니와 영화속의 하나하나의 컷, 씬, 대사, 내용전개, 등장인물의 코스튬, 동작, 액션등 모든건이 ..
테넷.... 기교를 너무 부려서 패턴을 읽혀 버렸다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화들을 좋아하고 아이맥스도 좋하는 지라, 우리동네에 없는 아이맥스 찾아 대전까지 가서 테넷을 관람했다. 기다리던 영화였기에 코로나 뚫고 사람이 없는 평일에 관람을 했는데 역시 자리를 내맘대로 앉을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대전 CGV 아이맥스는 스크린이 좀 작아서 의아 했는데 게다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만 볼수 있는 아이맥스 인트로 카운트다운을 잘라 버리는 크나큰 오점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아이맥스 보는 이유중 이 인트로 보는게 반인데....... 너무나 불쾌했지만 꾹 참고 영화를 보았다. 놀런 영화 답게 정말 지루할틈없이 처음부터 휘몰아 치기 때문에 몰입감 최고였고 두시간 반정도 되는 영화의 길이를 인지할수 없었다. 기존 영화들을 보셨..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이 엄마 아빠랑 가족들과 함께 전주 메가박스에서 관람… 영화전개가 빠르고 캐릭터들이 잘 살아 있다. 신의 한수는 매우 심플한 영화….. 각 캐릭터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 않고 매우 심플하며… 길면 지루해 질수 있는 캐릭터 벼경설명, 부연설명들도 매우 심플…. 예를 들면… 주인공의 목표는 단 하나이며 그 목표설정 이유도 매우 확실하고 의심힐 여지가 없으며, 주인공이 어릴때 부터 바둑에 소질이 있다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설명…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고생했다 라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과정도 매우 심플…. 부족하지 않고 적절했다…ㅋㅋ 캐릭터들이 겹치지 않고 매우 명확하게 필요한 역할만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충돌도 하지 않는다.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치 느와..
기승전 슈퍼맨..!! 슈퍼맨 살리려고 리그 결성 했니? 드디어 저스티스 리그가 결성되었다. 매트맨을 중심으로 원더우먼, 플래쉬, 사이보그 그리고 아쿠아맨이 뭉쳤다. 아..!! 슈퍼맨도 포함해야 하나.... DC 영화는 마블같은 캐주얼함이 없어서 좀더 현실적이고 어둡다. 그래서인지 등장 히어로들의 코스튬이 좀 유치해보인다. 특히 원더우먼... 피식 웃을뻔했다...ㅋ 어깨 힘좀 빼고 가볍게 임하면 안되나 싶다. 그러면 마블과 차별이 되지 않을려나... 배트맨은 너무 약하고 허접해서 불쌍해 보일정도이고, 원더우먼은 그냥 예쁘니까 다 용서가돼... 코믹을 담당하는 플래쉬, 멋지지만 기대보단 활약을 못한 아쿠아맨, 사이보그는 뭥미..... 플래쉬가 배트맨에게 묻는다 "당신의 능력은 뭐죠?" 이에 배트맨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