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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340i (11)
Dooku in Jinx
작년 11월22일 출고했으니 이제 6개월 정도 되었다. 키로수는 13000 이 넘었는데... 적지 않은 마일리지이다. 기존에 320d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 편인데 그것은 내가 조절을 하면서 주행하기 때문에.. 정말 맘같아선 2만 3만도 넘었을지 모르겠다...ㅋㅋ 주행기 라는것을 써본적은 없는데 처음으로 기존에 타던 F30 320D (이하 320) 와 현제의 M340i (이하 340) 을 나름 비교하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 차를 많이 타본것도 아니고 운전을 잘하는것도 아닌 그냥 일반인의 입장이므로 개인적인 기록용 이외에 큰 의미는 없는 포스팅이랄수 있겠다. 드센에서 경험해본 현행 G20 330i msp 후륜 (이하 330) 까지 조금 곁들이면서.....ㅎㅎ 형식상 비교제원표 정도는 넣어줘야 할듯하여...
그냥 사진으로 보여주겠다... 스포츠 모드의 계기판인데 다른 모드와 색상과 디테일이 약간 다르다.... 시계 바로 위에 보면 M의 3색이 정말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다. 이거 하나가 엄청 예쁘게 보인다... 참고로 컴포트나 에코모드로 하면 꺾인 부분이 그냥 일자로 되면서 M의 삼색도 당연히 없어진다... 컴포트 사진은 안찍었네...;;; 아래는 확대를 해본 사진......
지금 신차 길들이중인데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길래 그냥 매뉴얼을 찾아 보았다. 역시 듣던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 있다는.. 일단 내용 캡쳐를 확인해 보시라.... 2000km 까지 4500rpm 및 160키로 이상 달리지마라... 2000km 지나면 점진적으로 높여가라.. 보통 이야기 하는 2500rpm 도 아닌 4500rpm 160정도까지는 괜찮다는 내용... 그리고 길들이기가 끝나고나서 점진적으로 높일수 있다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타이어 길들이기를 위해서는 300km 까지 정속주행을 해야 하며 브레이크 패드는 500km를 넘어야 재성능이 나온다는 대목도 꽤나 중요한 정보다. 역시 매뉴얼 정독이 최고여~~~~~
기존에 F30 320d를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40i를 구매해 버렸다. 높은 가격이라서 아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가격에 3시리즈를 왜사나 싶을수 있을거다. 분명히...ㅋㅋㅋ 하지만 나에게 340이 환상의 조합이다.!!! 왜냐고??? 기존에 전세대 F30 320d 를 타면서 항상 생각한것은... 이런 사이즈의 이런 몸놀림에 그 유명한 실키식스 직렬6기통 엔진을 얹고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 3시리즈의 6기통 즉 340 이 나온다면 내가 바로 살텐데... 왜냐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해외에서는 F30 340i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니, 나는 더욱 갈망하고 있었다. 못가지면 더 그렇지.... ㅋㅋㅋㅋ 아.. 물론 M3라는 굉장한 차가 있긴 하지만, M3는 뭐랄까 나에겐 너무나도 오버스펙 에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