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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드라마 이야기/SF,액션,판타지 (23)
Dooku in Jinx
원더우먼 백치미가 좔좔 흐르는 짱멋지고 짱섹시한 원더우먼.... 원더우먼이 아마존과 제우스의 딸이었구나. 이걸 너무 공을 들여 설명을 한다. 뭐시중한지도 모르는 DC 같으니.... 원더우먼의 탄생스토리 살짝 나오고 현대의 활약이 나올줄 알았더만 이건뭐 영화가 끝날때 까지 백치미를 다 벗지도 못하네.. 원더우먼이 굉장히 중요하고 대단한 인물인줄 알겠는데 이건 무슨 신화를 영화화 하듯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힘을 주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말고 단순하고 시원하게 풀어내면 훨씬 좋을거 같은데 DC는 아무래도 마블과의 차별성을 진중함과 어두컴컴한 무게감으로 잡은거 같다. 이런식이면 마블에 절대 못이겨....원더우먼의 수많은 블록버스터급 대하드라마중 이것은 미미한 시작일 뿐이며 이 미모의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분열하는 어벤져스 ....영화보는 내내 이게 캡틴아메리카의 단독 시리즈인지 어벤져스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많은 히어로가 나오고 또 내용자체도 이들이 다투고 싸우고 분열하는것이라 왜 캡틴아메메리카의 한편인지는 모르겠다. 캡틴혼자만으로는 흥행을 이끌기 힘들었기 때문일까...다소 보수적인 바른생활맨 캡틴이 어벤저스 공공화에 반대하고 자유분방한 지맘대로 캐릭터인 아이언맨이 적극지지하는 입장에서 다투게 된다... 의외로....자신들, 어벤져스 때문에 생기는 무고한 희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책임을 느끼면서 희생을 최소화 하는 법안에 찬성하는 아이언맨이지만 그도 결국은 자신의 부모님의 희생시킨 분노를 참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반면 그와 의견을 달리하는 캡틴도 마찬가지로 책임감을 느끼지만..
오랫만에 아이맥스관에서 보게된 블록 버스터 히어로물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을 좋아하긴 하는데 크게 기대가 가는 영화는 아니었다. 고리타분한 밉상 슈퍼맨과 온갖 트라우마와 강박과 고민을 질어진거 같은 배트맨의 대결.... 은 아니고 둘이 친구가 되는 과정.. 그리고 원더우먼과의 조우로 인한 히어로들의 집결을 구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그런 영화다. 제목 그대로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빛과 어둠, 음과양, 낮과 밤으로 대비되는 슈퍼맨과 배트맨인데, 하나는 외계인이라 신과 같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그냥 돈 많은 재벌인간이다. 딱 이것만 봐도 감정이입은 배트맨에게~~~ㅋ배트맨의 고민과 노력에 비하면 슈퍼맨은 그냥 어린애수준... 별 시덥잖은 걸로 고민하는거 같고, 지 아니면 안될걸 알고 있으면..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2 (더파이널) 드디어 헝거게임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난 오늘 전세계 최초로 개봉관에서 이영화를 보았다...!!!!ㅋㅋ이건 11월 18일 수요일 오늘 개봉하길래 봣더니 역시 전세계 최초개봉이라는 타이틀이 딱 하니 붙어 있다는....ㅋㅋ 내가 애용하는 일산 CGV에서 예매를 하고 관람했는데 내심 아이맥스관에서 보길 기대했으나 아이맥스는 우리의 007 스팩터 형아가 다 차지하고 있어서 아쉽다. 젠장....007따위 상영관에서 보지도 않을건데... 다만 이 헝거게임은 4DX관에서 하더라..... 첫장면부터 2편 모킹제이 파트1과 딱 이어진다. 그냥 두영화를 칼로 싹둑 잘라논 느낌. 1편과 2편은 그래도 연속성이 덜해서 따로볼만 한데 이건 3편 모킹제이 파트1을 안봤으면 좀 난감할거 같다..
요즘 유행하는 리부트 영화중하나인 로보캅... 중학교 시절인가 무척 재밋게 봤던 그 로보캅이 새버전으로 돌아왔다. 원래 내용이 생각나지 않지만 내용이 크게 달라진거 같지 않고 그대로 하이태크가 가미되어 멋진 로보캅이 탄생........................ 하리라는 기대를 품고 봣는데... 솔직히 실망이다.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다. 로보캅이 탄생하는 과정도 전혀 새롭고 참신하지 않고, 너무나도 단순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과학자의 어리버리한 주관... 그렇다고 로보캅이 된 주인공과 가족이 큰 갈등으로 서로를 다시 보게 되는 구조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이 영화에 등장한 미래 하이테크 경찰차를 집어 볼까한다.다 아는대로 이영화는 근 미래가 배경이 되는 영화로 이런영화를 볼때마다 등장하는 각..
엑스맨 개봉 하였다. 비록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아닐지라도 1.2편의 여력이 있으니 이번 최후의 전쟁은 기본 이상은 해줄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였다.ㅋㅋㅋ 1편과 2편은 블록 버스터가 아니다. 사회로 부터 소외된 자들의 비애와 그들만의 갈등을 그린 전편들은 충분히 세련되긴 했지만 뭔가 2%부족함이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액스맨이라는 만화는 정말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소재로서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브라이언 싱어는 그러한 엑스맨에 엑스맨 만의 본질적인 사상을 재대루 나타내었다. 그래서 그 2%부족한 액션이나 볼거리는 그 나름의 매력이 되어 엑스맨만의 그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자 이제 3탄 최후의 전쟁을 보자. 볼거리도 많고 영화내내 전혀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재밋게 지나갔다. 내용전개도 빠르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