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솔 트리니티 오사카 조식뷔페

안녕하세요. 오사카여행할때 머물렀던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호텔 리솔 트리니티 오사카 입니다. 이름이 참 어렵네요.ㅎㅎ

일본 여느 호텔처럼 객실과 침실은 작고 화장실은 플라스틱 사출통 으로 만들어져 벽이랑 바닥이 울렁이고 통통거림이 있어요. 그래도 역시 깨끗하고 친절하답니다. 그리고 로비가 조도가 낮고 가구들이 고급스러워서 아늑한 겔러리 느낌을 전해줍니다.

하지만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분분은 바로 조식뷔페였습니다. ^^ 보통 일본여행올때 료칸이외에 이런 일반 호텔에서는 조식을 먹은적이 없었어요. 이유는 비싼데 부실하니까요... 그런데 이 호텔 조식은 평판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미리 예약하고 이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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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 구성은 뷔페답게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샐러드도 풍성했고 밥도 있고 우동과 각종 면류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대체로 일본식 보다는 서양식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맘에 들었던 점은 접시만 제공해주는것이 아니고 선반에 각종 사이즈별 그릇들도 제공해 주어서 내 맘대로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원래 아침밥을 먹지를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조식뷔페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맛난것들이 많은데 여행을위해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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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조금은 애매하긴 하지만 다운타운과 조금 떨어진 조용한 느낌의 도심지가 괜찮으시면 묶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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