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화,드라마 이야기/멜로,드라마,코미디 (5)
Dooku in Jinx
베케이션 Vacation 우연하게 보게된 영화... 지극히 평범..???ㅋㅋㅋ 한 4명의 가족... 이들이 뭔가 특별한 가족여행을 하면서 황당하고 엽기적인 경험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의 신뢰를 깨닫는다는 헐리웃 특유의 저질 유머가 넘쳐나는 가족영화다..!!!아빠는 오로지 아내와 두 아들만을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평범한 가장이다. 하지만 아내는 일상을 지루해 하며 두 아들은 음담폐설을 일삼으며 언제나 싸우기만 한다. 이들을 위해 선택한 왈리랜드로 향하는 로드트립...!! 역시 가족들은 큰 기대 없이 오르지만 아빠는 신나기만 하다. 저질스럽고 엽기적인 여행을 하면서 이 가족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헐리웃이 아주 잘하고 자주 써먹는 가족애에 관한 코미디 이다. 나 역시 이런류의 영화를 참 좋아한다. ㅋㅋㅋ..
파인딩 포레스터 에 나온 UNDERWOOD 5 흑인 천재소년과 괴짜 천재 작가의 우정을 그린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지금 EBS에서 방영중인데 거의 끝났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지금봐도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마지막엔 정말 눈물이 울컥할 정도로.... 영화내용중에 윌리엄(숀코네리)이 자말에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글을 쓰라며 타자기를 건내는 장멸이 나온다. 그 맑고 경쾌한 타자음이 귓가에 맴돌아 모델을 자세히 보고 구글검색을 해봤다. UNDERWOOD FIVE 라는 모델인데 꽤나 유명한가보다. 이렇게 많은 이미지가 나올줄이야... 이베이에 가보면 이 웨스트우드5 모델이 판매중이며 부품같은것들도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아마 레트로 아이템 수집가들에게 아직도 인기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나..
80년대풍의 어느 다방에서 역시 88년도 가수왕 출신 로커 최곤이 노래를 하고 있다. 이 한물간 왕년의 가수왕은 이제 가진거라곤 자존심 아니 어리석음과 언제나 그의 곁을 지켜주는 매니저 민수형이 전부다.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로 한때는 최고까지 올라섰지만 폭력 마약 대마초 등등으로 이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매니져 박민수는 아직도 최곤을 가수왕 모시듯이 하며 다시 그가 재기 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이렇게 삼류 다방에서 노래를 하다 손님과 시비가 붙어 합의금을 물어줘야할 상황이 처한 최곤은 상황파악 못하고 큰소리만 쳐대지만 매니져인 박민수는 똥줄이 탄다. 아주아주.... 우여곡절 끝에 방송국 국장의 제의로 영월에서 라디오 디제이를 하게되는 최곤. 여기에 방송국 통폐합만을 바라는 영월방송국장, 시건망진 ..
원로한 독일 사업가가 80세 생일을 맞이하여 추억이 깆든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그는 식당의 피아노를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다 갑자기 한 여인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가슴을 쥐어짜며 쓰러지고 만다. 60년전 유태인인 자보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보 래스토랑을 개업한다. 연인인 일노나와 함께 식당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물색하는데, 여러명의 오디션 끝에 가장 마지막에온 안드라스를 고용하게 된다. 식당은 개업하고 안드라스는 어느날 묘한 분위기 곡을 연주하는데 식당안의 모든사람들이 그의 곡에 빠져든다. 자보가 그곡의 제목을 묻자 안드라스는 우울한 일요일 이라고 말해준다. 일노나 역시 그 노래에 빠지고 급기야는 안드라스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자보와 일노나, 안드라스는 이런 묘한 삼각관계속에 갈..
원로한 독일 사업가가 80세 생일을 맞이하여 추억이 깆든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그는 식당의 피아노를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다 갑자기 한 여인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가슴을 쥐어짜며 쓰러지고 만다. 60년전 유태인인 자보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보 래스토랑을 개업한다. 연인인 일노나와 함께 식당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물색하는데, 여러명의 오디션 끝에 가장 마지막에온 안드라스를 고용하게 된다. 식당은 개업하고 안드라스는 어느날 묘한 분위기 곡을 연주하는데 식당안의 모든사람들이 그의 곡에 빠져든다. 자보가 그곡의 제목을 묻자 안드라스는 우울한 일요일 이라고 말해준다. 일노나 역시 그 노래에 빠지고 급기야는 안드라스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자보와 일노나, 안드라스는 이런 묘한 삼각관계속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