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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ku in Jinx
기존에 F30 320d를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40i를 구매해 버렸다. 높은 가격이라서 아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가격에 3시리즈를 왜사나 싶을수 있을거다. 분명히...ㅋㅋㅋ 하지만 나에게 340이 환상의 조합이다.!!! 왜냐고??? 기존에 전세대 F30 320d 를 타면서 항상 생각한것은... 이런 사이즈의 이런 몸놀림에 그 유명한 실키식스 직렬6기통 엔진을 얹고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 3시리즈의 6기통 즉 340 이 나온다면 내가 바로 살텐데... 왜냐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해외에서는 F30 340i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니, 나는 더욱 갈망하고 있었다. 못가지면 더 그렇지.... ㅋㅋㅋㅋ 아.. 물론 M3라는 굉장한 차가 있긴 하지만, M3는 뭐랄까 나에겐 너무나도 오버스펙 에가다..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이 엄마 아빠랑 가족들과 함께 전주 메가박스에서 관람… 영화전개가 빠르고 캐릭터들이 잘 살아 있다. 신의 한수는 매우 심플한 영화….. 각 캐릭터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 않고 매우 심플하며… 길면 지루해 질수 있는 캐릭터 벼경설명, 부연설명들도 매우 심플…. 예를 들면… 주인공의 목표는 단 하나이며 그 목표설정 이유도 매우 확실하고 의심힐 여지가 없으며, 주인공이 어릴때 부터 바둑에 소질이 있다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설명…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고생했다 라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과정도 매우 심플…. 부족하지 않고 적절했다…ㅋㅋ 캐릭터들이 겹치지 않고 매우 명확하게 필요한 역할만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충돌도 하지 않는다.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치 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