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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ku in Jinx
지금 신차 길들이중인데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길래 그냥 매뉴얼을 찾아 보았다. 역시 듣던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 있다는.. 일단 내용 캡쳐를 확인해 보시라.... 2000km 까지 4500rpm 및 160키로 이상 달리지마라... 2000km 지나면 점진적으로 높여가라.. 보통 이야기 하는 2500rpm 도 아닌 4500rpm 160정도까지는 괜찮다는 내용... 그리고 길들이기가 끝나고나서 점진적으로 높일수 있다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타이어 길들이기를 위해서는 300km 까지 정속주행을 해야 하며 브레이크 패드는 500km를 넘어야 재성능이 나온다는 대목도 꽤나 중요한 정보다. 역시 매뉴얼 정독이 최고여~~~~~
https://youtu.be/JQL-UXtd5Do
기존에 F30 320d를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40i를 구매해 버렸다. 높은 가격이라서 아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가격에 3시리즈를 왜사나 싶을수 있을거다. 분명히...ㅋㅋㅋ 하지만 나에게 340이 환상의 조합이다.!!! 왜냐고??? 기존에 전세대 F30 320d 를 타면서 항상 생각한것은... 이런 사이즈의 이런 몸놀림에 그 유명한 실키식스 직렬6기통 엔진을 얹고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 3시리즈의 6기통 즉 340 이 나온다면 내가 바로 살텐데... 왜냐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해외에서는 F30 340i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니, 나는 더욱 갈망하고 있었다. 못가지면 더 그렇지.... ㅋㅋㅋㅋ 아.. 물론 M3라는 굉장한 차가 있긴 하지만, M3는 뭐랄까 나에겐 너무나도 오버스펙 에가다..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이 엄마 아빠랑 가족들과 함께 전주 메가박스에서 관람… 영화전개가 빠르고 캐릭터들이 잘 살아 있다. 신의 한수는 매우 심플한 영화….. 각 캐릭터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 않고 매우 심플하며… 길면 지루해 질수 있는 캐릭터 벼경설명, 부연설명들도 매우 심플…. 예를 들면… 주인공의 목표는 단 하나이며 그 목표설정 이유도 매우 확실하고 의심힐 여지가 없으며, 주인공이 어릴때 부터 바둑에 소질이 있다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설명…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고생했다 라는것도 매우 심플하게…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과정도 매우 심플…. 부족하지 않고 적절했다…ㅋㅋ 캐릭터들이 겹치지 않고 매우 명확하게 필요한 역할만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충돌도 하지 않는다.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치 느와..
애플워치5 드디어 구매하다..!! 먼저 사진부터~~~ 샤오미 밴드 차고 다니면서 애플와치4가 나왔을때 정말 사고 싶었는데 매일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차일피일 미루던 사이 갑자기 워치5가 나와버렸네.... 4와 다른점은 나침반이 들어있는 정도 인가... 디자인은 완전히 동일..... 나는 지방에 사는지라 애플스토어는 가기힘들고 리셀러샵을 가서 사야 하는데 스틸이나 티타늄은 또 실물보기가 힘들어서 그냥 있다는 나이키 블랙으로 구매했다. 스틸이나 티타늄의 아쉬움이 들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사서 뜯어보니 알루미늄 블랙도 너무 예뻐서 아쉬움이 싹 사라졌다. 후훗 그리고 우했던 배터리충전.... 생각보다 귀찬지 않아 너무 다행이다. 하루는 너끈이 쓸수 있는데 이틀은 좀 힘든거 같고.... 씻을때나 다른 작업..